Interviews.

분명히 회장으로서 각오가 있다. 올 한해는 회원들이 서로 조금 더 알아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서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하다가 보면 여러 모임이나 행사에 크게 관심이 없거나 참여를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조금 더 참여하실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MIT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은 정말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기가 결국에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니 최선을 다해 나중에 원하는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

 

​회장이 되신 것을 먼저 축하한다. 소감을 말해달라.

​먼저 이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2018년도 19년도 MIT KGSA의 회장을 맡게 된 이충만이라고 한다. 이왕 뽑힌 만큼 임원단과 함께 재밌는 행사, 그리고 유익한 행사 만들어 보겠다. 

​지금 MIT에서 어떤 공부하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달라.

저는 91년에 태어난 이충만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학부하고 석사까지 하고 미국에 와서, MIT에서 물리학과를 재학 중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바이오 피직스(BIO PHYSICS)를 전공하고 있다.

​바이오 피직스라는 분야는 어떤 전공인지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달라.

바이오 피직스(BIO PHYSICS)는 바이오(BIO) 분야를 공부하는건데 , 피직스(PHYSICS) 분야에서 이용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바이오 분야를 연구하는 것이다. 피직스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저희가 피직스쪽에서 이용하는 연구 도구 예를 들어, 옵틱스 장비 쪽이 그렇고, 저희가 연구하는 분야는 바이오 쪽이라고 볼 수 있다. 세포들을 관찰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유학을 오게된 계기가 특별히 있는지?

우선 바이오 피직스라는 분야가 한국에서는 굉장히 생소한 분야이고, 미국에서 굉장히 발전해 있고, 한국에서는 이제는 이 분야의 랩들이 많이 생성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원이나 인프라가 좋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공부를 하면서 장점은 무엇입니까?

​한국에서는 연구실 청소를 직접했는데 여기는 저희가 청소를 굳이 안 하더라고 청소를 해주신다. (웃음) 그래서 연구실 청소를 신경 안 쓰면서도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 학문외에도 다른 학문과의 협업 연구 활동도 많고 다른 학문을 접할 기회가 많아 다른 많은 것들을 배울 기회가 많다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렇다면 단점도 있습니까?

사실 아무래도 남의 나라에 있는 것이니까 가족들, 친구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인 것 같고, 두 번째로는 언어가 역시 힘들다. 미국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한다는 게 힘든 것도 있다.

MIT KGSA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단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달라.

우선 MIT KGSA라는 단체는 KOREAN GRADUATE STUDENTS ASSOCIATION. 즉, 풀어 말하면 한인 대학원생 학생회다. 오로지 대학원생만을 위한 학생회라기보다는 여기서 연구하시는 연구원, 박사후과정 분들 그리고 모든 분의 가족 분들까지 포함해서 KGSA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학생회가 하는 일은 많은 여러 가지 행사를 열고, 소셜을 하실 수 있거나, 기업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채용정보회를 열고 있다. 또 소모임 같은 작은 모임들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물질적인 부분도 지원하고 있다.

회장으로서 각오가 남다를텐데.

분명히 회장으로서 각오가 있다. 올 한해는 회원들이 서로 조금 더 알아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기서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하다가 보면 여러 모임이나 행사에 크게 관심이 없거나 참여를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 분들이 조금 더 참여하실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싶다.

KGSA 1년간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가?

이벤트 행사들이나 소셜 행사들을 조금 더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은 생각이 있다. 예를 들어 갈라, 신입생 환영회, 그리고 우리 학생회가 크게 기획하고 있는 행사가 있는데 그런 행사들을 잘 치르고 싶다. 그리고 기업들이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들을 함께 잘 준비하여 많은 기업 정보들도 공유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고 싶다.

​앞으로 개인 계획은?

​이제 삼학년에 올라가니까 일단 연구를 열심히 해야 한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가더라. 일단 자기가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려고 한다.

KGSA에게 한마디?

​모임에 많이 참석해주시고, KGSA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MIT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는가?

MIT 이외에도 다양한 과학을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들이 많고 과학은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지만, 그래도 내가 목표가 MIT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은 정말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기가 결국에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니 최선을 다해 나중에 원하는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다.

​인터뷰하느라 고생하셨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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